이하늬, 논란 후 첫 근황…정면 돌파 대신 ‘마이웨이’ 선언

배우 이하늬가 ‘곰탕집 1인 기획사’ 논란 이후 처음으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복잡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하늬는 20일 자신의 SNS에 “매지컬한 시간. 시간은 그렇게 이렇게 흐르고, 있는 그 순간 순간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으로 살아가기를. 한주도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붉은색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창밖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창밖으로 들어오는 노을빛이 그녀의 얼굴을 따뜻하게 비추며 편안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닌,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 속에서 느껴지는 단단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이하늬가 ‘곰탕집 1인 기획사’ 논란 이후 처음으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복잡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곰탕집 1인 기획사’ 논란 이후 처음으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복잡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사진-이하늬 SNS

이하늬의 이번 근황은 그녀를 둘러싼 논란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지난 8일 차은우, 이하늬, 황정음 등 연예인들의 1인 기획사 실태를 조명하면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곰탕집이 이하늬가 설립한 1인 기획사 ‘호프 프로젝트’의 분점으로 등록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스트레이트’ 측은 법인을 통해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개인보다 높은 담보인정비율(LTV)을 적용받을 수 있고 대출 이자, 건물 유지비 등을 비용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팀호프 측은 “해당 주소지는 본점이 아닌 임대사업이 이루어지는 사업장의 주소지로서, 사업자 등록상 행정 절차에 따라 지점으로 등록됐다”며 “현재 해당 건물은 취득 이전부터 10년 이상 동일 장소에서 동일한 상호의 영업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호프프로젝트와는 임대차 관계 외 별도의 사업적 관련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침묵을 지키던 이하늬가 선택한 방식은 정면 해명이 아닌, 일상을 통한 우회적인 심경 고백이었다. 그녀가 남긴 “시간은 흐르고, 그 순간순간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으로 살아가기를”이라는 문구는 현재 그녀가 겪고 있는 심적 고뇌와 앞으로의 다짐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하늬의 근황 공개에 팬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의 최선을 믿어요” 등 지지와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여전히 논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네티즌들도 존재한다.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연 이하늬. 그녀의 “매지컬한 시간”이 대중과의 오해를 풀고 다시금 ‘진정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지, 향후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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