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후반기 ERA 13.21’ 좌완 고어 상대로 7번 중견수 선발 출전 [MK현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후반기 고전중인 좌완 선발을 상대한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 7번 중견수 선발 출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라파엘 데버스(1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 맷 채프먼(3루수) 케이시 슈미트(2루수) 이정후(중견수) 패트릭 베일리(포수) 드류 길버트(우익수)의 라인업으로 좌완 맥켄지 고어를 상대한다.

이정후는 이날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 Robert Edward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이날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 Robert Edward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고어는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4승 12패 평균자책점 4.29 기록중이다. 전반기 19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3.02 기록하며 올스타까지 선정됐지만, 후반기 네 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3.21(15 2/3이닝 23자책)로 부진했다. 네 차례 등판 중에 세 차례 등판에서 6실점 이상 허용하며 고전했다.

이정후는 이번 시즌 좌완 상대 타율 0.281 OPS 0.761 기록하며 우완(0.249/0.721)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우익수 자리에는 그랜트 맥크레이가 아닌 신인 드류 길버트가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밥 멜빈 감독은 “길버트는 이곳에 뛰기 위해서 왔다. 경기력 등의 요소로 계획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 그는 뛰기 위해 여기에 왔다. 그랜트도 뛰고 싶어하지만, 이를 잘 알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맥켄지 고어는 후반기 고전중이다. 사진= Thomas Shea-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맥켄지 고어는 후반기 고전중이다. 사진= Thomas Shea-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신인 선수를 좌완 상대로 기용하는 것에 관해서는 “아마도 우완을 상대했을 때보다는 성적이 안좋을 것이다. 상대 선발의 성적도 고려했다. 지금 우리 외야는 좌타자들이 많다. 어찌됐든 두 명은 좌타자를 내보내야 한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뛰고 있고, 우리는 아직 그가 어떤 것을 팀에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는 단계”라며 여전히 신인 선수에 대한 평가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멜빈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소식도 전했다.

재활 등판을 앞둔 선발 랜든 루프는 “50구 정도 소화할 것이다. 온전한 선발 등판을 하기는 힘들 것이다. 효율적인 투구를 한다면 한 이닝은 더 던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직은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재활 등판 소화중인 좌완 불펜 에릭 밀러에 대해서는 “두 차례 정도 더 던질 것이다. 이번 홈 연전 기간중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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