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쾅’ 홈런 ‘쾅’...김하성, 패배에 빛바랜 멀티히트 맹활약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장타력을 뽐냈지만, 팀은 이기지 못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 7번 유격수로 출전, 3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1볼넷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8로 급상승했다.

그의 활약에도 팀은 3-6으로 졌다. 시애틀 원정 3연전 스윕당하며 57승 62패 기록했다. 시애틀은 66승 53패.

김하성은 이날 장타 2개로 2타점 올렸다. 사진(美 시애틀)=ⓒAFPBBNews = News1
김하성은 이날 장타 2개로 2타점 올렸다. 사진(美 시애틀)=ⓒAFPBBNews = News1

김하성은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와 맞대결에서 장타 2개를 기록했다.

2회 1사 2루에서 1-2 카운트로 몰린 상황에서 5구째 95.8마일 싱커가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강타, 105.2마일짜리 총알같은 타구를 좌측 외야로 날려 1타점 2루타 기록했다.

4회에는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초구 96.5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몸쪽 가운데로 들어온 것을 그대로 강타, 타구 속도 102.2마일의 총알같은 타구를 만들었다. 이 타구는 21도 각도로 366피트를 날아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2호 홈런.

김하성의 홈런으로 탬파베이는 3-4까지 쫓아갔지만, 더 이상 따라붙지 못했다.

김하성이 홈런을 때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美 시애틀)=ⓒAFPBBNews = News1
김하성이 홈런을 때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美 시애틀)=ⓒAFPBBNews = News1

김하성은 8회초 2사 1, 2루 타점 기회를 맞이했으나 바뀐 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추격 기회를 놓쳤다. 김하성은 아웃된 이후 아쉬움에 헬멧을 내리치려다 1루코치에게 건내며 분을 삭혔다.

탬파베이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는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 기록하며 패전을 안았다. 이적 후 두 차례 등판에서 모두 졌다.

1회에만 무려 45개의 공을 던지며 4실점했다. 탬파베이 투수가 1회에 이렇게 많은 공을 던진 것은 2017년 6월 2일 제이크 오도리치가 48개를 던진 이후 처음이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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