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안타’ SF, 5회 4실점하며 애슬레틱스에 역전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베이 에어리어 지역 라이벌 애슬레틱스에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6일(한국시간) 서터헬스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 2-5로 졌다. 이 패배로 3연패 늪에 빠지며 18승 27패에 머물렀다. 애슬레틱스는 23승 21패.

이정후는 1번 우익수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65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안타 한 개를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이날 안타 한 개를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해리슨 베이더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2-1로 앞서가기 시작한 5회 깔끔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루이스 아라에즈의 좌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가 이어졌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공격은 비효율적이었다. 아라에즈가 5타수 4안타 기록했으나 1득점에 그쳤다. 그 1득점은 자신이 기록한 솔로 홈런이었다.

다음 타자인 맷 채프먼과 라파엘 데버스가 침묵한 것이 아쉬웠다. 채프먼이 5타수 무안타 2삼진, 데버스가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닉 커츠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닉 커츠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불안한 리드 가져갔던 샌프란시스코는 5회말에만 4점을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1사 1, 3루에서 닉 커츠의 스리런 홈런으로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고 이후에도 3안타를 더해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타일러 말리는 5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5실점 부진하며 시즌 5패(1승) 기록했다.

반면 애슬레틱스 선발 애런 시볼리는 5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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