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경기에서 2-7로 졌다. 이 패배로 44승 82패가 됐다. 클리블랜드는 62승 62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양현종은 나오지 않았다. 콜업 이후 이틀 연속 불펜에서 대기했다.
이날 데뷔전 치른 잭 래츠는 5회까지 던지며 선전했다. 사진(美 클리블랜드)=ⓒAFPBBNews = News1
이날 빅리그 데뷔전 치른 제이크 래츠는 4 2/3이닝 5피안타 3피홈런 4탈삼진 3실점으로 선전했다. 2회 오스카 머카도, 5회 장유쳉, 오스틴 헤지스에게 홈런을 허용했는데 모두 솔로홈런이었다. 텍사스는 6회초 제이슨 마틴이 투런 홈런을 때리며 2-3 한 점 차까지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6회 등판한 닉 스나이더가 2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2사 3루에서 장유쳉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 오웬 밀러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더 허용했다. 7회에는 웨스 벤자민이 프랜밀 레예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8회 다시 한 점을 더 내주며 격차가 벌어졌다.
클리블랜드 선발 잭 플리삭은 5 2/3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8승(4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