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남자’에게 당한 안칼라예프, ‘강적’ 라운트리 주니어 상대로 7월 복귀전 [UFC]

UFC는 오는 7월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와 함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안칼라예프 vs 라운트리 주니어’의 메인이벤트는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현재 랭킹 1위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랭킹 5위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한국시간 기준 7월 26일 오전 1시부터 메인카드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안칼라예프는 지난해 10월 UFC 320에서 ‘불합리한 남자’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패하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잃은 이후 처음으로 옥타곤에 복귀한다. 이 패배로 그는 UFC 무대에서 이어오던 7년간의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AFPBBNews=News1
안칼라예프는 지난해 10월 UFC 320에서 ‘불합리한 남자’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패하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잃은 이후 처음으로 옥타곤에 복귀한다. 이 패배로 그는 UFC 무대에서 이어오던 7년간의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AFPBBNews=News1

안칼라예프는 지난해 10월 UFC 320에서 ‘불합리한 남자’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패하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잃은 이후 처음으로 옥타곤에 복귀한다. 이 패배로 그는 UFC 무대에서 이어오던 7년간의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에 앞서 UFC 313에서는 페레이라를 꺾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도전 과정에서 앤서니 스미스, 조니 워커, 알렉산다르 라키치를 연달아 제압한 바 있다. 안칼라예프는 이번 경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고 다시 한 번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맞서는 라운트리 주니어는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안칼라예프의 복귀전에 찬물을 끼얹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과거 타이틀 도전자였던 그는 지난해 6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 챔피언 자마할 힐을 판정으로 꺾으며 메인이벤트 2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시 한 번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운트리 주니어는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안칼라예프의 복귀전에 찬물을 끼얹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과거 타이틀 도전자였던 그는 지난해 6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 챔피언 자마할 힐을 판정으로 꺾으며 메인이벤트 2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시 한 번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UFC 제공
라운트리 주니어는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안칼라예프의 복귀전에 찬물을 끼얹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과거 타이틀 도전자였던 그는 지난해 6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 챔피언 자마할 힐을 판정으로 꺾으며 메인이벤트 2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시 한 번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UFC 제공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밴텀급 랭킹 2위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와 8위 데이비드 마르티네스가 맞붙는다. 향후 밴텀급 판도를 좌우할 중요한 승부로 주목받고 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메랍 드발리쉬빌리와의 타이틀전 패배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그는 2025년 10월 마리오 바우티스타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데 이어 올해 1월 UFC 324에서 데이비슨 피게레도를 꺾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마르티네스 역시 상승세가 돋보인다. 현재 3연승을 기록 중인 그는 뛰어난 피니시 능력뿐 아니라 강호들과의 접전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밴텀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단숨에 타이틀 경쟁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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