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신시내티에 승리...`대타` 박효준 안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피츠버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경기에서 8-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즌 마지막 시리즈 위닝시리즈를 확정하며 61승 100패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82승 79패.

박효준은 이날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선발 제외됐던 박효준은 7회 2사 1, 2루에서 투수 타석에 대타로 들어섰다. 루이스 세사 상대로 유격수 방면 안타로 출루했다. 다음 타자 콜 터커가 밀어내기 볼넷을 고르며 한 점 더 추가했다. 박효준은 2루수로 남은 경기를 소화했다. 피츠버그는 0-5로 뒤진 5회말 6점을 더하며 역전했고, 이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선두타자 밴 개멀의 안타를 시작으로 다섯 타자 연속 안타가 나오며 4-5로 쫓아갔고, 2사 1, 2루에서 마이클 차비스의 2루타로 역전했다.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 3위 오닐 크루즈는 이날 8번 유격수 선발 출전하며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6피트 7인치(201센티미터)의 큰 키를 갖고 있는 그는 이날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삼진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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