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신문, 페이커 등 롤드컵 4대 스타 선정

페이커(본명 이상혁·25)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 4명 중 하나로 뽑혔다. 지난 5일 시작한 이번 대회는 11월6일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다.

6일 스웨덴 일간지 ‘엑스프레센’은 “세계 최대 e스포츠 이벤트”로 롤드컵을 독자에게 소개하며 자체 선정한 4대 스타를 공개했다.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의 페이커는 로그의 라르센(에밀 라르손·21)에 이어 2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1944년 창간한 ‘엑스프레센’은 ‘아프톤블라데트’와 스웨덴 2대 전국신문으로 묶인다. “페이커를 빼놓고 누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타인지 논할 수는 없다.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널리 인정받는다”며 ‘2021 롤드컵 4대 스타’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페이커가 스웨덴 신문 ‘엑스프레센’이 선정한 2021 롤드컵 4대 스타에 포함됐다. 사진=SK telecom CS T1 공식 SNS
한국은 담원KIA의 쇼메이커(허수·21), 펀플러스의 도인비(김태상·25)까지 ‘2021 롤드컵 4대 스타’ 3명을 배출하며 e스포츠 최강국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라르센은 스웨덴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상징하는 존재 중 하나다. ‘엑스프레센’은 쇼메이커를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일인자”, 도인비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카리스마 있는 프로게이머. 플레이 폭이 제일 넓은 선수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쇼메이커가 스웨덴 신문 ‘엑스프레센’이 선정한 2021 롤드컵 4대 스타에 포함됐다. 사진=담원KIA 공식 SNS
도인비가 스웨덴 신문 ‘엑스프레센’이 선정한 2021 롤드컵 4대 스타에 포함됐다. 사진=펀플러스 공식 SNS
▲ ‘엑스프레센’ 선정 2021 롤드컵 4대 스타

1위 Larssen(에밀 라르손·로그)

2위 Faker(이상혁·T1)

3위 ShowMaker(허수·담원KIA)

4위 Doinb(김태상·펀플러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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