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웹 호투 앞세워 다저스 제압 [NLDS1]

포스트시즌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두 라이벌, 첫 대결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웃었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선발 로건 웹의 호투가 돋보였다. 7 2/3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체인지업, 슬라이더, 싱커의 조합으로 다저스 타자들의 균형을 뺏었다. 다저스 타자들의 46개의 스윙중 절반에 육박하는 21개가 헛스윙이었다.

샌프란시스코가 먼저 웃었다. 사진(美 샌프란시스코)=ⓒAFPBBNews = News1
'ESPN'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투수가 포스트시즌에서 7 2/3이닝 10탈삼진 이상 소화하며 실점을 내주지 않은 것은 팀 린스컴(2010년 디비전시리즈 1차전) 매디슨 범가너(2014년 와일드카드게임)에 이어 그가 세 번째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도 6 1/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잘했으나 패전을 안았다. 1회 버스터 포지에게 투런 홈런, 7회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 브랜든 크로포드가 솔로 홈런을 때리며 숨통을 텄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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