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독을 찾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마이크 쉴트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디 어슬레틱'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등 현지 언론은 18일(한국시간) 파드레스가 쉴트와 감독 면접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쉴트는 2018시즌 도중 세인트루이스 감독으로 부임, 4년간 252승 199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에 이끌었다.
샌디에이고가 마이크 쉴트와 감독 면접을 진행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특히 2021시즌은 한때 지구 4위까지 떨어졌지만, 후반기 반등하면서 결국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구단 최다인 17연승 기록도 남겼다. 그럼에도 그는 계약 기간을 1년 남기고 세인트루이스 감독직에서 내려왔다. 구단에서는 '철학 차이'로 양 측이 결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파드레스 구단도 이 부분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파드레스 담당 기자 케빈 에이시는 파드레스 구단이 쉴트와 카디널스 구단이 갈라선 정확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