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월드시리즈에서 1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1회초 홈런을 터트렸다.
휴스턴 선발 프램버 발데스를 상대한 그는 2-0 카운트에서 3구째 93.7마일 싱커가 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과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타구 속도 105마일, 발사 각도 22도, 비거리는 382피트가 나왔다.
솔레어가 1차전 1회초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월드시리즈 1차전 첫 타석에서 나온 홈런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차전 1회초에서 리드오프 홈런이 나온 것은 117년 월드시리즈 역사에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월드시리즈에서 리드오프 홈런이 나온 것은 12번째다. 가장 최근에는 2016년 시카고 컵스의 덱스터 파울러가 7차전에서 기록했다.
'ESPN'은 솔레어가 월드시리즈 데뷔 타석에서 홈런을 때린 최초의 선수이며, 월드시리즈에서 리드오프 홈런을 때린 최초의 지명타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1차전에서 리드오프 홈런을 때린 다섯 번째 타자라고 전했다.
1회말까지 범위를 넓히면 월드시리즈에서 1차전 리드오프 홈런을 때린 것은 2017년 LA다저스의 크리스 테일러 이후 그가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