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현미 “김일성 취임 당시 꽃다발 전달해줘”

‘아침마당’ 현미가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미는 “평양에 모란봉 극장이 제일 컸다. 학교 대표로 무용, 노래 등을 했다. 재능이 많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아침마당’ 현미 사진=KBS 2TV ‘아침마당’ 캡쳐
이어 “모란봉 극장에서 김일성 취임할 때 국민학교 대표로 꽃다발을 들고 갔었다. 지금도 기억력이 좋나보다 그때 모습이 연상이 된다. 평양 때 살던 그 거리가 다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현미는 “아버지가 해산물 도매업을 했었다. 맨날 아버지 가게 가서 오징어 다리 몰래 뜯어 먹다가 혼났다”라고 과거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미는 1938년생 평안남도 평양 출생이다. 1962년 ‘밤안개’로 데뷔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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