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징기스, 허리 부상 털고 선발 복귀[MK현장]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센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6)가 돌아온다.

제이슨 키드 댈러스 감독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리는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포르징기스의 복귀를 예고했다.

그에 따르면 포르징기스는 로테이션에 포함되지만, 출전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을 예정. "그와 소통하며 상태를 보겠다"는 것이 감독의 설명이다.

포르징기스가 복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포르징기스는 최근 허리 부상으로 다섯 경기를 결장했다. 팀은 이 5경기에서 3승 2패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부상자 리포트에 '의심스러운(Questionable)'으로 상태가 격상된 상황이었다. 키드는 "지난 훈련 때도 아주 좋은 모습 보여줬다. 내 생각에 오늘 경기할 준비가 됐다고 본다"며 앞선 세 경기 평균 12.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포르징기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보스턴은 제일렌 브라운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날 결장할 예정. 키드 감독은 이와 관련해 "제일렌이 빠진 상황에서 더 많은 득점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브라운의 몫까지 더하게 될 제이슨 테이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보스턴이 직전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95-78로 제압한 것을 언급한 뒤 "우리 수비는 오늘 테스트틀 받게될 것"이라며 힘든 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이메 우도카 보스턴 감독은 데니스 슈뢰더가 브라운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왼발 타박상으로 출전이 의심스러웠던 조시 리차드슨은 정상적인 경기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댈러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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