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홀덤 WFP 에피소드4 대회 성료, 김동석·이규혁·최재훈 우승

스포츠 홀덤 기업 겸 팀프로 '더홀릭 홀덤'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7일 더홀릭 홀덤 대구 경기장에서 열린 'WFP EPISODE4'(이하 에피 소드4) 대회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동석, 이규혁, 최재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마스터 경기는 스타팅 스택(Stack) 400BB, 리-엔트리(Re-Entry) 400B, 레지스트레이션 (Late Registration) 12레벨 방식으로 많은 참가 선수들이 경쟁을 벌였다.

경기 종반 권우성과 정용규가 선두 김동석을 맹공격하며 압박했다. 그러나 김동석은 보드(Board·플랍, 턴 리버, 리버 등 공유카드)찬스를 맞대응하며 결국 우승 트로피와 반지를 차지했다. 준우승은 권우성, 정용규가 3위를 기록했다.

왼쪽부터 김동석 권우성 이규혁 김철민 최재훈 김규완
6일 하이롤러 이벤트 경기는 '홀덤 별들의 전쟁' 다운 경기를 펼쳤다. 총 상금 9600만 GTD에서 프라이즈(GTD 증가) 상향으로 3100만 GTD를 손에 쥐며 이규혁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아쉽게 김철민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3위에는 전태검(TG)이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날 열린 몬스터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초접전이 벌어졌다. 중반까지 박빙을 보였고 후반 최재훈이 수딧커넥터(Suited Connector)와 드로위(Drawy) 상황을 역이용해 김규완과 박동준을 따돌리고 우승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규완은 준우승, 박동준은 3위를 차지했다.



에피소드4 대회와 함께 진행된 'WFP 챔피언스 프리즈 아웃27' 대회는 1~5회 까지 부산 남포, 명지, 해운대, 거제, 용호 등 미니 경기장에서 총 상금 2400만 GTD로 진행한다.

주최측 김용민 대표는 "이번 대회 참가한 모든 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와 박수를 드린다. 스포츠 홀덤 문화 정착과 홀덤 매니아 분들의 뜻을 받들어 전국 대회를 시작 하겠다"며 "마인드스포츠 혁신을 위해 아끼지 않는 '더홀릭 홀덤'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홀릭 홀덤 수원 메인 경기장 에서 오는 13~14일 이틀간 'WFP 데이 아웃 시즌1' 대회를 총 상금 1억500만GTD로 진행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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