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톰슨, 크리스마스전에 돌아온다

올스타 5회, 올NBA 2회, NBA 우승 3회 경력에 빛나는 가드 클레이 톰슨(31)의 복귀가 임박했다.

'디 어슬레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톰슨의 재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5대5 연습경기를 성공적으로 소화했고 앞으로 구단 훈련에 제한없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톰슨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톰슨은 그때까지 팀 훈련에 참가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클레이 톰슨은 무릎 인대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지난 두 시즌을 뛰지 못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019년 6월 파이널 도중 무릎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던 톰슨은 재활 막바지였던 지난해 11월 이번에는 아킬레스건을 다치면서 다시 또 한 시즌을 날렸다. 부상으로 공백이 길었던만큼, 복귀한 뒤에도 서서히 강도를 끌어오릴 예정이다. 그는 지난 3월 "솔직히 말하자면 복귀하자마자 한 경기에 38분씩 뛰면서 상대 에이스를 막고 스크린을 100번씩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었다.



워리어스 구단은 톰슨의 복귀전을 원정이 아닌 홈에서 치를 예정이다. 디 어슬레틱은 12월 21일 새크라멘토, 혹은 12월 24일 멤피스와 경기를 유력한 복귀 시점으로 제시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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