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새 타격코치는 1994년생 `젊은 피`

김하성과 다음 시즌을 함께 할 타격코치의 정체가 드러났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로버트 머레이는 2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마이클 브르다(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격 코디네이터를 차기 타격코치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브르다는 대미언 이즐리 코치를 대신한다. '디 어슬레틱' 파드레스 담당 기자 데니스 린은 이즐리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보조타격코치로 합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하성은 2022시즌 젊은 타격코치와 함께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브르다는 머레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업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불리고 있다. 1994년생으로 1995년생인 김하성보다 한 살 많다.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나온 유니버시티 오브 미시건을 나왔다. 크로넨워스와는 1년차로 엇갈렸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36라운드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너스에 지명됐다. 2017년 루키레벨에서 31경기에 출전한 것이 선수 경력의 전부다.



짧은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자신의 모교에서 코칭스태프로 일했고, 2020년 자이언츠에 합류했다. 2년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새로운 팀으로 오게됐다.

한편, 린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여기에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스카웃과 육성 코치를 겸했던 라이언 플레어티에게 타격 코디네이터라는 역할을 부여, 브르다와 함께 일하게 할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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