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 마르셀 오즈나, 2022시즌 개막전부터 출전 가능

가정 폭력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마르셀 오즈나(31), 2022시즌은 개막전부터 나설 예정이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30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즈나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오즈나는 메이저리그 노사가 합의한 가정 폭력, 성폭력 및 아동 학대 방지 조역을 위반한 이유로 2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마르셀 오즈나가 가정 폭력 문제로 징계를 받았다. 사진= MK스포츠 DB
출전 정지 징계는 받았지만, 2022시즌 개막전부터 출전 가능하다. 지난 9월 11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공무 휴직 상태였는데 이 기간을 징계로 소급적용한 결과다. 오즈나는 2021시즌 48경기 출전, 타율 0.213 출루율 0.288 장타율 0.356 7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손가락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던 지난 5월 가정폭력을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2021시즌을 앞두고 브레이브스와 4년 6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025시즌에 대한 팀 옵션이 남아 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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