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인 에플러는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됐다.
키움 히어로즈가 새외국인 투수 타일러 에플러와 계약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196cm, 105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지닌 에플러는 큰 키를 바탕으로 좋은 투구각을 가지고 있다. 최고 구속 150km 이상의 직구를 비롯해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2019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했고, 2021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었다.
에플러는 2019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24경기 31.1이닝동안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고형욱 단장은 “타일러 에플러는 장신에서 나오는 투구각이 우수하고 다양한 변화구가 장점인 선수다. 타일러 에플러가 일본프로야구 경력을 가진 만큼 원만하게 한국 생활에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