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8호골…EPL 3경기 연속 득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2021-22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번째 득점이자 컵대회 포함 시즌 8호골을 넣었다.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1-2로 지고 있던 리버풀과 EPL 18라운드 홈경기 후반 29분 페널티박스에서 왼발 슛으로 동점을 만들어 토트넘에 승점 1을 안겼다. 브렌트포드·노리치와 14·15라운드에 이은 3경기 연속 골이다.

토트넘은 선수단 코로나19 집단감염 때문에 EPL 16·17라운드 및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G조 최종전을 치르지 못했다.

토트넘 손흥민이 리버풀과 2021-22 EPL 18라운드 홈경기 동점골 이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손흥민은 리버풀전 시작 5분 만에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35·프랑스)의 스루패스에 호응하여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30·38분에는 키패스·크로스로 델레 알리(25·잉글랜드)·다빈손 산체스(25·콜롬비아)의 유효슈팅을 이끌었으나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29·브라질)가 선방하여 토트넘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 모든 공식전에서 20경기 8득점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PL에서 14경기 7골 2어시스트, 콘퍼런스리그에서는 3경기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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