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레스 구단은 21일(한국시간) 2022시즌 메이저리그 코치진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현지 언론이 전한 내용들을 공식화한 것.
이들은 라이언 크리스텐슨(47) 벤치코치, 루벤 니에블라(49) 투수코치, 마이클 브르다(27) 타격코치, 맷 윌리엄스(56) 3루코치, 데이빗 마시아스(35) 1루코치 겸 외야 인스트럭터, 프란시스코 서벨리(35) 배터리코치, 허베르토 안드라데(54) 불팬포수가 새로 합류했다.
지난 2년간 KIA타이거즈 감독을 맡았던 윌리엄스는 샌디에이고 코치로 합류한다. 사진= MK스포츠 DB
기존 코치진중에는 라이언 플레어티(35) 품질 관리 코치, 벤 프리츠(40) 불펜코치, 피터 섬머빌(29) 게임 플랜 겸 코치 보조가 잔류했다. 여기에 브라이언 프라이스(59) 전 신시내티 레즈 감독이 수석 자문 역할로 메이저리그 코치진에 합류했다. 멜빈 감독과는 시애틀 매리너스(2003-0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06-09)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서벨리는 은퇴 이후 코치로 변신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신구조화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스를 비롯해 멜빈 감독과 함께 일한 적이 있는 크리스텐슨, 윌리엄스 코치가 합류했고 여기에 브르다를 비롯한 '젊은 피'들이 합류했다. 브르다 타격코치의 경우 김하성보다 한 살 많다. 익숙한 얼굴도 보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강정호와 함께 뛰었던 서벨리가 코치로 변신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3시즌을 뛰었던 그는 코치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