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 美언론 선정 리그오브레전드 최고 선수

바이퍼(본명 박도현·21)이 올해 리그오브레전드(롤·LoL) e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프로게이머로 뽑혔다.

21일(한국시간) 게임 매체 ‘덱세르토’ 미국판은 자체 선정한 ‘2021 리그오브레전드 TOP 프로게이머 TOP5’를 공개했다. 바이퍼는 “이제 우지(젠쯔하오·24·중국), 데프트(김혁규·25), 레클레스(마르틴 라르손·25·스웨덴)는 잊어도 된다. 새로운 ADC(원거리 딜러) 왕이 나왔다”는 극찬과 함께 1위에 올랐다.

‘덱세르토’는 프랑스어, 스페인어로도 콘텐츠를 생산하는 국제적인 e스포츠 매체다. 2위 쇼메이커(허수·21), 3위 구마유시(이민형·19)까지 한국인을 잇달아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최고 프로게이머로 평가했다.

한국인 프로게이머 바이퍼가 미국 언론으로부터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최고 선수로 뽑혔다. 사진=LoL e스포츠 공식 SNS
바이퍼는 이번 시즌 중국게임단 에드워드를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페셔널 리그(LPL) 여름 대회 및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쇼메이커는 한국게임단 담원KIA의 2021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봄·여름 대회 석권을 함께했다. 세계대회에서도 롤드컵 및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을 경험했다.



▲ 2021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TOP5

* ‘덱세르토’ 미국판 선정

1위 Viper(박도현·대한민국)

2위 ShowMaker(허수·대한민국)

3위 Gumayusi(이민형·대한민국)

4위 Elyoya(Javier Prades Batalla·스페인)

5위 Closer(Can Çelik·터키)

왼쪽부터 한국인 프로게이머 쇼메이커, 구마유시. 사진=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프로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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