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SHOW’에 참여한 배우 출신 차세연과 송현찬이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이며, ‘찐친’ 모먼트로 현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 측은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를 통해 차세연, 송현찬 등 출연자들의 감귤 농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차세연과 송현찬은 ‘고디바 하우스’가 아닌 제철을 맞아 싱그러움을 한껏 뽐내고 있는 감귤밭에 도착, 등장부터 티격태격하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차세연, 송현찬 등 출연자들의 감귤 농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SGC
송현찬은 본격적인 감귤 따기에 앞서 한 나무를 보고 “세연이 같다. 완전 찌들었네”라고 말했다. 자신을 놀리는 송현찬을 향해 차세연은 “작고 아담해서?”라고 태연하게 받아치기도. 곧이어 차세연은 원래 목표대로 감귤 따기에 집중, 무결점 피부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배우’답게 이들의 노련한 티키타카는 앞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익히 알려진 바 있다. ‘고디바 하우스’ 일상 속 웃음의 중심에는 항상 차세연과 송현찬이 있는 것. ‘고디바 SHOW’ 출연자들 가운데 최고의 끼를 소유하고 있는 송현찬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이며, 차세연은 댄스, 보컬 등 다방면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