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레반도프스키·살라,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 3명에 이름을 올렸다.

FIFA는 8일(한국시간) 올해의 남녀 선수와 감독 최종 후보 3명씩의 명단을 발표했다.

FIFA 올해의 선수상은 1991년 처음 제정했다. 2010년부터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라는 명칭으로 시상했다가 2016년부터 발롱드로와 분리해 시상하고 있다.

FIFA 올해의 선수상 최종 3인 후보. 사진=FIFA SNS 캡처
올해의 남자 선수 부문에서는 레반도프스키가 2년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으며 메시는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년에 이어 통산 7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앞서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 발롱도르 시상식 최종 3인까지 올랐지만, 메시에 밀려 2위에 머물러야 했다. 2020년 발롱도르가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의 여자 선수 최종 후보로는 알렉시아 푸테야스, 헤니페르 에르모소(이상 스페인), 샘 커(호주)가 선정됐다.



FIFA 올해의 남자선수상 수상은 오는 18일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진행되는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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