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하디, ‘Too Much’로 눈도장…달콤한 보컬+독보적 감성

싱어송라이터 하디(Hardy)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디는 지난 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처음 출연해 '꿀 보이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날 유희열은 "샤이니 키와 엑소 첸의 노래를 작업한 분이다. 정식 데뷔한 지는 3개월 정도로 오늘 출연자 중 가장 신인이다"라고 하디를 소개했다.

하디(Hardy)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방송 캡처
하디는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한 몸에 받으며 무대에 올라 "꿈꿨던 일이라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첫 '유스케' 출연에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하디는 데뷔 싱글 '그냥 좋아서'의 수록곡 '투 머치(Too Much)' 무대를 선보였다. '투 머치'는 이별 후 모든 것이 버겁게 느껴지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하디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짙은 감성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디는 지난 2019년 샤이니 키 '콜드(Cold)(Feat. 한해)'와 엑소 첸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그냥 좋아서'를 통해 정식 데뷔한 하디는 폭스(FOX)를 포함한 북미 200여 개의 매체들로부터 "방탄소년단과 '기생충', '오징어 게임'을 잇는 새로운 K-콘텐츠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스태틱 다이브(Static Dive)는 "한국의 에드 시런(Ed Sheeran) 같다"며 하디의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높게 평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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