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도 춤추게 만든 이다현의 끼 [MK스토리]

3년 만에 열린 별들의 축제 V리그 올스타전에서 현대건설 이다현이 뛰어난 춤 실력으로 배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다현은 23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에서 같은 팀 정지윤을 제치고 세리머니상을 수상했다.





다띠'라는 별명의 유니폼을 입은 이다현은 1세트 부터 제대로 흥이 올랐다. 득점이 연결되면 흘러 나오는 노래에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여 올스타전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강성형 감독과 팀 동료 정지윤이 함께 한 댄스 세리머니는 완벽한 칼 군무를 선보이며 배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한편 올스타전 MVP에는 남자부 한국전력의 임성진, 여자부 KGC 인삼공사의 이소영이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은 기자단 투표에서 가장 높은 표를 획득해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광주=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더보이즈 소속사 “주학년 허위 주장 법적 대응”
주학년 “불법 NO…더보이즈 탈퇴=소속사 강압”
이윤미 반얀트리 수영장 시선 집중 섹시 핫바디
여자테니스 전미라, 우월한 비율&탄력적인 볼륨감
슬럼프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선발제외…휴식요법?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