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나비 “출산·육아하다 보니 음악 흐름 모르겠더라”

‘컬투쇼’ 나비가 리메이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나비,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할 줄 몰랐다”라고 말하자, 나비는 “저는 사실 2년 3개월~5개월 사이에 내는 거라서 고민이 많았다. 사실 요즘 흐름도 잘 모르겠고, 출산하고 육아하고 있다보니까 도통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컬투쇼’ 박재정 나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어 “듣는 분들이 반가운 곡을 찾다가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멜로망스 친구들이 왔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다가 작업을 하게 돼서 노래를 들려드리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황치열은 “‘선물’ 리메이크한다고 해서 UN의 ‘선물’ 리메이크하는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나비는 “옛날 사람, 그 곡도 너무 좋지만. 멜로망스의 ‘선물’이다. 기타 편곡으로 따뜻하고 다른 느낌으로 편곡해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일 발매된 나비의 신곡 ‘선물(2022)’은 지난 2017년 발표된 멜로망스의 대표곡으로,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노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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