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칼럼니스트 "토론토, 2022년 우승 시작으로 20년대 팀 될 것"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0년대를 주름잡을 팀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은 23일(한국시간) '2020년대에 대한 20가지 예상'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제했다.

여기서 그는 블루제이스의 비상을 예상했다. 이들이 2020년대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대의 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론토가 2020년대를 대표할 팀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토론토는 2021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4위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91승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남겼다. 2020년부터 2년 연속 5할 승률을 넘기고 있다. 보우든은 토론토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셋으로 대표되는 특별한 핵심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렉 매노아로 대표되는 재능 있는 젊은 투수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장기간 성공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뿐만 아니라 스카우트, 선수 육성 능력, 빅리그 선수 영입에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자금력까지 갖췄다고 평했다.



그는 다소 이른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토론토가 2022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도 덧붙였다.

보우든은 이뿐만 아니라 시애틀 매리너스의 첫 월드시리즈 우승, 오타니 쇼헤이의 추가 MVP 수상, 후안 소토의 5억 달러 계약, 테네시주 내슈빌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빅리그 신생팀 창단, 로봇 심판 도입, 수비시프트 금지, 국제드래프트 도입, 첫 여성 감독 등장 등을 예상했다.

여기에 앞으로 지어질 메이저리그 구장들은 개폐식 지붕을 의무적으로 갖춰야한다는 규정이 도입될 것이라고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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