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방문` 오클랜드, 선수 네 명 이탈...前 NC 외인 베탄코트 콜업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를 위해 국경을 넘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선수 명단에 변화가 있다.

어슬레틱스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외야수 스티븐 피스코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좌완 A.J. 퍽, 커비 스니드, 포수 오스틴 앨런은 제한 명단에 올랐다.

베탄코트는 지난 2019시즌 NC에서 뛰었다. 사진= MK스포츠 DB
메이저리그는 이번 시즌 새롭게 합의한 노사 협약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않은 선수의 경우 토론토 원정 자체를 참가할 수 없게 만들었다. 팀이 토론토 원정을 떠난 기간에는 제한 명단에 오르며 이 기간 급여도 받을 수 없다. 앞서 토론토를 방문했던 텍사스 레인저스는 특별한 이탈 선수없이 정상 전력으로 경기를 했지만, 다음 손님인 오클랜드는 전력에 누수가 있는 것.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 봉쇄 문제로 스프링캠프 연고지, 트리플A 연고지 등을 돌며 경기해야했던 토론토는 이번 시즌에는 반대로 코로나19로 인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게됐다.

한편, 오클랜드는 이들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좌완 잭 로그, 우완 라이언 카스텔라니, 내야수 드루 잭슨, 그리고 포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콜업했다.

베탄코트는 지난 2019년 한국프로야구 NC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선수다. 당시 53경기에서 타율 0.246 출루율 0.308 장타율 0.404 8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2016, 2017시즌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투타 겸업에 도전해 화제가 됐었다.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6경기 등판한 것으로 도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어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 라스베가스에서 5경기 출전, 19타수 5안타 2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고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토론토(캐나다)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메이저리그 올스타 후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