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또 2루타 맞았지만 무실점 [류현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 6회에도 무실점 기록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6회 피안타 한 개를 허용했으나 잔루로 만들었다.

상대 중심 타선과 세 번째 대결, 류현진은 약간 위험한 모습을 보여줬다. 체인지업이 계속해서 강한 타구로 이어진 것.

류현진이 6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 MK스포츠 DB
이중 조이 보토에게 허용한 타구는 우익수 옆으로 빠지며 2루타가 됐다. 6회에도 2루타를 허용한 것. 그러나 다행히 나머지 타구는 모두 좌익수 정면으로 갔다. 마지막 타자 카일 파머와 승부는 특히 극적이었다. 엎서 두 번의 2루타를 허용했던 그를 상대로 2-0 카운트에 몰렸으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으로 연달아 헛스윙을 뺏으며 카운트를 복원했다.



2-2 카운트에서 몸쪽을 노렸으나 볼이 되며 3-2 카운트가 됐다. 풀카운트에서 그의 선택은 체인지업이었다. 공이 가운데로 몰리며 약간 위험하게 들어갔고 강한 타구가 이어졌지만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갔다.

6회를 14개의 공으로 마무리, 총 투구 수 78개를 기록했다. 팀이 5회말 2점을 낸 상황에서 리드를 지키며 승리투수 요건도 갖췄다.

[토론토(캐나다)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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