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연민지, 욕망과 탐욕의 결탁…파란 예고

나영희가 ‘연민지 며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며 차예련에게 파란이 예고됐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5회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이 서유라(연민지 분)를 며느리로 만들겠다는 뜻을 내비쳤고, 서유라는 그녀와 손잡고 자신의 탐욕과 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앞서, 서유라는 홍진우(이중문 분)를 향한 묘한 시선을 보내 유수연의 의심을 샀다. 이렇듯 서유라가 홍진우를 향한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붙들었다.

나영희가 ‘연민지 며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다. 사진=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차화영은 아들 홍진우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서유라의 표정을 눈여겨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수연은 이전부터 홍진우에게 접근하는 서유라를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질투하는 자신이 유치하다고 여겼다. 이에 홍진우는 유수연에게 “나는 당신, 유수연 씨 겁니다”라고 호언장담하며 안심시켰다. 한편 차화영은 서유라를 불러 홍진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서유라는 머뭇거리다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처음으로 했어요”라고 말했고, 차화영은 “내 며느리로 오겠다면 대환영”이라고 답했다. 차화영은 서유라에게 결심이 서면 끼라고 말하면서 가보인 반지를 손에 쥐여주며, 그녀의 편이 되어줄 것을 넌지시 일러줘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차화영은 유수연에게 갑자기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그녀를 동창회에 보내준다. 유수연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화영은 저녁 식사 때 서유라가 자신이 준 반지를 낀 채로 유수연의 자리에 앉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차화영은 아들 홍진우에게 서유라와 야경을 보고 오라며 내보냈다.

방송 말미, 홍진우와 서유라는 호텔 라운지에서 야경을 보며 대화를 나눴다. 홍진우는 연락이 안 되는 아내를 걱정했지만, 이어지는 서유라의 고백과 그녀의 입맞춤에 몸을 맡기고 말았다. 서유라와 이중문의 관계가 급변하며 이야기에 큰 변화를 예고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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