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등 현지 언론은 4일(한국시간) 알바레즈가 애스트로스와 6년 1억 1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은 2023년부터 적용된다. 2022년 1월 기준 2년 113일의 서비스 타임 기록중인 알바레즈는 이 계약으로 연봉 조정을 대신하며, FA 시장에 나가는 대신 연평균 2600만 달러를 받으며 현 소속팀에서 3년을 더 보내게됐다.
요단 알바레즈가 휴스턴과 장기 계약을 맺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알바레즈는 이같은 계약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선수다. 4년간 278경기 출전해 타율 0.287 출루율 0.370 장타율 0.576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45경기 출전, 타율 0.272 출루율 0.376 장타율 0.574 14홈런 31타점 기록하고 있다. 2019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으며, 2021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23타수 12안타 1홈런 6타점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ESPN은 이 계약이 지명타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연봉조정 자격 획득 이전 선수로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14년 3억 4000만$) 버스터 포지(8년 1억 5900만$) 마이크 트라웃(6년 1억 4450만$) 다음으로 큰 규모의 계약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