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영하, `집사부일체` 출격…"좋은 글쓰기 조건은"

소설가 김영하가 부산에서 받은 영감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문학계의 아이돌 김영하 소설가가 사부로 등장한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일일 제자 오마이걸 효정은 사부를 맞이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바다를 마주한 채로 벤치에 홀로 앉아있는 사부를 발견한 멤버들은 ‘가수 윤상, 개그맨 김태현’ 등 여러 닮은 꼴을 언급하며 사부를 유추하기 시작했다.

‘집사부일체’ 김영하가 사부로 출연한다.사진=SBS 제공
이윽고 김영하 소설가가 사부로 밝혀지자,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고. 특히 책과 거리가 먼 멤버들은 자연스레 사부의 곁에서 멀찍이 떨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본인을 ‘이야기를 만들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 소개한 김영하 사부는 “좋은 글쓰기는 세밀한 관찰력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베스트셀러 소설가로서의 비범함을 뽐내 현장에 있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엉망진창 표현에 김영하 사부만의 작은 세심함을 더해 소설 하나를 만들어낸 것. 또한 김영하는 누구나 글에 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멤버들의 자신감을 샘솟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영하는 멤버들에게 ‘하루 동안 억지로 웃기기 금지’ 미션을 제시했다. 하지만 습관처럼 ‘억지로 웃기기’를 시전한 멤버가 있었다고 해 어떤 멤버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문학계의 아이돌’ 김영하 사부와 함께 써 내려가는 ‘집사부일체’만의 이야기는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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