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파이널 4차전 107-97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리즈 가장 적은 점수 차로 결정된 승부였다. 양 팀 모두 10점차 이상 달아나지 못하며 동점 10회, 역전 11회를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다.
골든스테이트가 4차전에서 반격했다. 사진(美 보스턴)=ⓒAFPBBNews = News1
마지막에 웃은 사람은 스테판 커리였다. 3점슛 14개를 시도, 이중 절반인 7개를 림에 꽂은 것을 비롯해 43득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지난 3차전 막판 발부상을 입었지만, 그를 붙잡는 변수가 되지는 못했다. 'ESPN'은 34세 88일의 커리가 NBA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나이로 파이널에서 4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최고령은 2020년 파이널에서 35세 284일의 나이로 기록을 세운 르브론 제임스다.
앤드류 위긴스가 17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했고 클레이 토슨이 18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2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기록했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이 23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제일렌 브라운이 21득점, 마르커스 스마트가 18득점, 로버트 윌리엄스가 7득점 12리바운드, 데릭 화이트가 16득점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