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목 골절로 이번 시즌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복귀가 늦어질 전망이다.
A.J. 프렐러 파드레스 단장은 15일(한국시간)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타티스 주니어의 상태가 호전됐지만, "타격 연습을 소화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타티스 주니어는 전날 부상 부위에 대한 CT 스캔을 가졌다. 이 검사는 그가 타격 연습을 소화해도 좋다는 청신호를 받는 검사로 여겨졌다. 그러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온 것.
타티스 주니어의 복귀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BBNews = News1 현재 추가 검진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지만, 파드레스 구단은 매주 그의 상태를 체크할 계획. 타티스 주니어는 현재 스윙을 제외한 모든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7월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스윙 훈련이 늦어지면서 복귀도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타티스 주니어는 오프시즌 기간 당한 오토바이 사고 이후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하다 부상이 악화되며 지난 3월 왼손목 골절 치료 수술을 받았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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