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의 신부’ 감독 “털털한 김희선, 분위기 잘 이끌어줘”

‘블랙의 신부’ 김정민 감독이 배우 김희선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1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 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정민 감독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배우를 만난 게 ‘블랙의 신부’의 최고의 선물이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의 신부’ 김정민 감독이 배우 김희선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화상으로 6시간씩 만나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던 그는 “촬영 시작하기 전에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면 미팅이 어려웠다. 배우들간에도 소통할 시간이 없었다. 연출 하는 입장에서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던 어느 날 저녁에 화상으로 절 초대해서 들어가니 배우들이 준비해놓고 절 초대한 상황이 있었다. 워낙 성격이 털털하고 시원하신 김희선이 분위기를 너무 잘 이끌어줬다”며 “그러다 보니 작품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됐고 주인공 모든 분들에게 돈독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블랙의 신부’(연출 김정민/극본 이근영/제작 이미지나인컴즈, 타이거스튜디오)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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