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음문석 “콧수염 없는데 처음으로 도전…즐거운 촬영”



‘미남당’ 음문석이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 26일 방송된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 9, 10회에서는 고풀이 유력 용의자 원현준(구태수 역)을 향한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의 공조가 시작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9, 10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미남당’ 음문석이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메이킹 영상 캡처
먼저 위험에 처한 남한준을 구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쏘는 한재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본격 리허설에 돌입한 오연서는 예능기를 쏙 뺀 열혈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내 “탕”하는 리액션과 함께 깜찍한 윙크 액션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반면 서인국은 테이저건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을 리얼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격투신 촬영에 돌입한 서인국은 무술 감독의 특훈을 완벽 흡수, 명장면을 위해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서인국과 오연서는 서로의 대사를 꼼꼼하게 분석하며 취조실 씬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그런가 하면 최면 수사관으로 특별출연한 허정민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기파 배우들로만 모인 ‘미남당’에 특별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저의 출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유쾌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돈다발이 쌓여있는 무시무시한 도박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조폭 우두머리 대통이로 특별 출연하게 된 음문석은 콧수염까지 장착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서인국은 즉석에서 도박 룰을 확인하는가 하면 곽시양은 공수철 캐릭터에 몰입, 구수한 사투리로 화투패를 던지며 호쾌함을 더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마친 음문석은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다. 제가 원래 콧수염이 없는데 처음으로 도전했다. 현장 모든 스탭 분들 모두 유쾌하고 즐거워서 언제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며 ‘미남당’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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