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ESPN' 등 현지 언론은 뉴욕 양키스가 LA다저스와 갈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 2회 경력에 빛나는 갈로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조이 갈로가 다저스로 향한다. 사진= MK스포츠 DB
양키스에서 보낸 지난 1년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140경기에서 타율 0.159 출루율 0.291 장타율 0.368에 그쳤다. 원래 타율이 높던 선수는 아니지만 장타력이 눈에 띄게 줄었다. 양키스의 '좌타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그러지 못했다. 양키스가 이번 여름 앤드류 베닌텐디를 영입하면서 갈로의 이적은 필연적인 것처럼 여겨졌다. 그리고 결국 떠나게됐다.
이번 시즌 이후 6년의 서비스타임을 채워 FA 자격을 얻는다. 다저스는 남은 2개월동안 그를 활용할 예정. 트레이스 톰슨과 함께 좌익수 자리에서 플래툰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 15위에 오른 우완 클레이튼 비터(24)가 양키스로 향한다. 2020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로 이번 시즌 더블A에서 18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5.75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