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크랙시, 타락 세계관 확장…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의 타이틀곡 ‘UNDERCOVER (언더커버)’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크랙시는 다크한 스타일링으로 이번 앨범의 메인 테마인 ‘타락’과 악마를 연상시키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다섯 여전사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더쇼’ 크랙시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사진=SBS MTV ‘더쇼’ 방송캡처
또한 엔딩 포즈에서는 러블리한 손하트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크랙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 연기, 화려한 칼군무를 무대에서 펼쳐낸 크랙시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신비한 감성의 후렴구에서는 손가락으로 입술을 닦고 터는 동작의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크랙시는 지난 1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로 그로테스크한 콘셉트와 ‘타락’이란 테마를 통해 전작의 세계관을 한층 더 견고하게 다졌다.

특히 내 안의 또 다른 악과 맞서며 레전드로 기록될 강력한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UNDERCOVER’는 상대방에게 숨어들어 정복하겠다는 지배 욕망을 날카롭고 다크하게 그려낸 곡이다. 힙합 베이스의 날카로운 드럼 사운드와 다크한 보컬 패턴의 조합, 주문을 외우는 듯한 신비한 감성의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크랙시만의 세계관이 담긴 ‘UNDERCOVER’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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