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정호영 “1000개는 2시간 정도면 다 판다”…결과는?

‘당나귀 귀’ 정호영이 밀키트 판매에 자신감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김형석 셰프와 함께 만든 우삼겹 파스타와 트러플 우동을 밀키트로 만들어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영은 ‘스타 셰프’라며 본인을 소개, 본격 밀키트 판매에 앞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1000개는 2시간 정도면 다 판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과 다르게 손님들은 핫한 옆집 가게로 몰리는 등 정호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당나귀 귀’ 정호영이 밀키트 판매에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
“아직 아침이라 입이 안 풀렸다. 저기 있는 사람들이 곧 이쪽으로 올 거다”라며 말했고, 영업 시작 30분이 지난 후 드디어 첫 판매를 개시했다. 이후 정호영은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섰지만 대중의 반응은 미지근했고, 결국 2시간 동안 2개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출연진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초조해진 정호영은 먹방쇼를 펼쳤다. 보는 순간 침샘이 자극되는 먹방쇼에 사람들은 관심을 가졌고, 정호영은 “호로록” 소리와 함께 우렁찬 면치기를 보여줬다. 순식간에 우삼겹 파스타 먹방을 끝낸 정호영은 연이어 트러플 우동 먹방을 시작, 먹음직스러운 사운드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장의 무기인 먹방쇼 이벤트까지 준비했지만, 4시간 동안 30개만 팔리며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정호영은 고기 요리까지 시작, 요리 퍼포먼스에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시식 후 구매량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각종 이벤트에도 여전히 매출이 2% 부족한 상황에서 정호영은 필살기 무기로 전현무가 선물한 그림을 꺼냈다. 밀키트를 구매하면 전현무가 그려준 그림 부적을 제공한다고 밝힌 결과, 놀랍게도 밀키트는 불티나게 팔리며 1000개 완판을 기록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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