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진출 이후 켈리와 첫 대결 [MK현장]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익숙한 투수를 만난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6번 유격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12승 5패 평균자책점 2.84 기록중인 메릴 켈리. 빅리그 진출 이후 첫 맞대결이다.

김하성이 메릴 켈리와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대결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KBO리그에서는 상대한 경험이 있다. 켈리는 SK와이번스(現 SSG랜더스), 김하성은 키움히어로즈 소속이었다. 켈리 상대로 29타수 6안타 1홈런 3볼넷 8삼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주릭슨 프로파(좌익수) 후안 소토(우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조시 벨(지명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김하성(유격수) 윌 마이어스(1루수)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호르헤 알파로(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목 부상으로 뛰지 못하던 마이어스가 돌아왔다. 마이어스는 라인업이 공개되기전 취재진을 향해 엄지손가락 두 개를 치켜올리며 "뛸 준비가 됐다. 라인업에 포함돼야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밥 멜빈 감독은 "여러 포지션을 돌아가며 소화하고 있는데 이 역할을 받아들이며 즐기고 있다"며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인 베테랑을 높이 평가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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