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꿈꾸는 김광규→이장준의 노력…‘내일은 천재’ (종합)

시청자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내일은 천재’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15일 오후 KBS Joy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자리에 참석했다.

‘내일은 천재’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KBS Joy
수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견제되는 멤버를 묻자, 김광규는 “김태균이다. 저랑 비슷비슷하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태균은 “광규 형한테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게 불쾌하다. ‘깔고 가는 형이 저를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시지?’ 싶다”라며 “저는 꿈을 크게 가져서 1등을 할 수 있는 윤기나 장준이를 잡고 싶다. 둘 중에 운동 후배인 곽윤기를 견제 멤버로 뽑겠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브레인 가이드로 출연한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해 조선일보 기자, YTN 앵커, KBS 아나운서 합격으로 언론 고시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아나운서 출신 최초로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품에 안는 영광까지 거머쥐었다.

전현무는 “일단 스트레스가 없어야 한다. 오픈마인드로 비웃든 말든 스트레스받지 말고 부딪혀야 한다. 저도 성적이 안 좋을 때가 스트레스받고 남의 시선을 생각했을 때다”라고 공부 잘하는 비결에 대해 전했다.

시즌제 가능성에 대해 전현무는 “저는 있다고 본다. 배워야할 과목은 많고, 이 분들이 업그레이드될 부분이 많다. KBS Joy와 KBS 동시 방송도 내다보고 있다”라며 “그렇게 되면 김태균 씨와 모든 스케줄을 제치고 아랍으로 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KBS Joy
김광규는 “적당한 시청률을 원한다. 또 시즌제를 원하지 않는다. 이 프로그램이 잘 될수록 결혼이 멀어질 것 같다. 평타정도 했으면 좋겠다. 대박이 난다면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가 된 헤어스타일을 하겠다”라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또 이장준은 “시키는 댄스, 노래 다 보여주겠다”라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내일은 천재’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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