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더’ 메인 포스터 공개, 애틋하고 설레는 신하균·한지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14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연출 이준익, 극본 김정훈·오승현, 원작 김장환 ‘굿바이, 욘더’)가 22일, 재현(신하균 분)과 이후(한지민 분)의 애틋한 눈맞춤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휴먼 멜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높이는 배우들의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 티빙(TVING)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재현과 이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가까운 두 사람의 눈빛과 거리감, 그리고 꼭 잡은 두 손이 어떤 말보다도 애틋하다.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공간’이라는 문구는 홀로 남겨진 재현, 그리고 ‘욘더’로 그를 초대하는 이후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재회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욘더’는 베일을 벗을 때마다 차원이 다른 감성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준익 감독과 함께 휴먼 멜로의 신세계를 완성할 신하균과 한지민이 있다. 신하균은 아내의 죽음 뒤 공허한 삶을 이어가는 사이언스M 기자 ‘재현’ 역으로 열연한다. 죽은 아내로부터 의문의 메일을 받고 믿을 수 없는 재회를 하며 그 존재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한지민은 재현의 죽은 아내 ‘이후’로 변신에 나선다. 죽음 뒤 ‘욘더’에서 새로운 삶을 맞으며 재현을 그곳으로 이끈다. 현실과 욘더를 오가는 복잡한 감정선을 폭넓게 그려낼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욘더’ 제작진은 “‘욘더’라는 낯설고도 신비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재현과 이후의 재회를 지켜봐 달라. 진한 감동을 넘어 끝없는 질문과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감성의 깊이가 다른 신하균, 한지민 배우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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