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작 아니다!’ 연세대 양준석, 전체 1순위로 LG行…지명률 59.5%(종합) [KBL 드래프트]
최초입력 2022.09.27 16:22:07
연세대 3학년 양준석이 전체 1순위 영광을 차지했다.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42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드래프트에선 25명의 선수가 지명되며 59.5%(25/42)의 지명률을 기록했다. 흉작이란 평가를 받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건 양준석이었다. 그는 LG가 가진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통해 송골매 군단의 일원이 됐다.
연세대 양준석은 27일 잠실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LG에 지명됐다. 사진=KBL 제공
전체 2순위는 고려대 이두원이었다. 그는 수원 kt의 선택을 받으며 고려대 선배 하윤기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중앙대 박인웅은 전체 3순위로 원주 DB의 지명을 받았다. 포워드 자원이 필요했던 DB의 레이더에 박인웅이 외면될 일은 없었다.
마지막 로터리 픽 전체 4순위의 주인공은 성균관대 송동훈이었다. 앞선 자원이 필요한 전주 KCC의 선택을 받았다.
전체 5순위는 고려대 김태완이 울산 현대모비스의 지명을 받았다. 전체 6순위는 연세대 신동혁으로 대학 시절에 이어 다시 은희석 서울 삼성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고양 캐롯은 전체 7순위로 단국대 조재우를 선택했다.
단국대 염유성은 27일 잠실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한국가스공사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KBL 제공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전체 8순위 지명권으로 단국대 염유성을 지명했다. 안양 KGC는 전체 9순위 지명권으로 경희대 고찬혁을 품었다. 1라운드 마지막 10순위 지명권을 가진 서울 SK는 중앙대 문가온을 지명했다. 2라운드 시작을 알린 건 건국대 백지웅이었다. 그는 SK의 2라운드 1순위 선택을 받았다. 동국대 유진은 2라운드 2순위로 KGC에 지명됐다. 한국가스공사가 2라운드 지명을 패스한 상황에서 캐롯은 2라운드 4순위로 성균관대 안정욱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