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두산 감독 “정철원의 데뷔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 축하한다” [MK대전]

“정철원의 데뷔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을 축하한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5로 승리,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했지만 5위 KIA 타이거즈가 승리함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결정됐다. 그러나 신인 정철원이 데뷔 신인 최다 홀드 신기록인 21홀드를 기록하며 웃을 수 있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데뷔 신인 최다 홀드 신기록을 세운 정철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 후 “브랜든(와델)이 비록 실점은 조금 있었지만 6회까지 이닝을 잘 소화하며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다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뒤에 나온 정철원과 김명신, 홍건희 등 불펜진이 합작해서 승리를 잘 지켜냈다”고 덧붙였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두산은 2010년 양의지 이후 12년 만에 신인왕을 배출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그만큼 정철원이 달성한 21홀드는 상징하는 바가 크다.

김 감독은 “정철원의 데뷔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3개의 홈런, 그리고 장단 12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도움 역시 잊지 않은 김 감독이다. 그는 “찬스가 생길 때마다 타자들의 응집력이 좋았다. 중심 타선의 활약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대전=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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