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최종전은 휴식...타율 0.251로 시즌 마무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정규시즌 마지막날 휴식을 취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선발 제외됐고, 경기도 뛰지 않았다.

이번 시즌 유격수로 125경기, 3루수로 17경기 선발 출전하며 총 142경기 선발로 나섰던 김하성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성은 시즌 최종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와 4년 계약의 두 번째 해를 타율 0.251 출루율 0.325 장타율 0.383 11홈런 59타점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손목 부상과 금지약물 복용 징계로 이탈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조정OPS(OPS+) 107로 지난 시즌(73)보다 일취월장한 모습 보여주며 주전 유격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팀은 1-8로 졌다. 선발로 나선 크레이그 스탐멘이 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것이 아쉬웠다. 내빌 크리스맷이 4이닝 소화했다.

이 패배로 89승 73패의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을 가게됐다. 뉴욕 메츠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81승 81패 정확히 5할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번 시즌 이후 보장 계약이 끝나는 윌 마이어스는 8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되면서 기립박수 속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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