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대혈투 끝 kt가 웃었다! KBL 컵대회 첫 우승…MVP 아노시케

수원 kt가 첫 KBL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kt는 8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결승에서 74-72로 승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kt는 EJ 아노시케가 32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그는 당당히 MVP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양홍석(13점 7리바운드)과 정성우(1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역시 우승에 도움했다.

kt 아노시케가 8일 통영서 열린 컵대회 현대모비스와의 결승에서 맹활약,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당당히 MVP에 선정됐다. 사진=KBL 제공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16점 2리바운드)과 저스틴 녹스(14점 17리바운드)가 분전했고 김동준(13점 2리바운드) 역시 활약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40분 내내 혈투를 펼친 kt와 현대모비스. 승부는 4쿼터 종료 10여초를 남겨두고 갈렸다. 아노시케가 녹스를 상대로 자유투를 얻어냈고 모두 성공시키며 결국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kt는 고양 오리온(현 캐롯), 서울 SK에 이어 KBL 컵대회 3번째 챔피언이 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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