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 "좋은 경기했지만, 살짝 부족했다" [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가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마차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 3-5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했다. 계속 싸웠지만, 살짝 부족했다. 내일 반등하겠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마차도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몇 차례 좋은 타구가 나왔지만 파울폴을 살짝 벗어나 파울 홈런이 되거나 펜스앞에서 야수에게 잡히기도했다.

마차도가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그는 아쉽게 홈런을 놓친 것에 대해 "넘어가봤자 1점이었고 2점차로 뒤진 상황이었다"며 경기의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득점이 난 이닝이 좋았다. 선수들이 다같이 득점에 기여하며 공격을 깨운 거 같다. 이 분위기를 내일로 이어갔으면 좋겠다. 불펜도 전반적으로 잘했다"며 좋았던 경기 내용을 되돌아봤다.



하루 뒤 열리는 2차전에 대해서는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 뒤 "다르빗슈 유가 나오기에 자신감을 갖고 경기할 것이다. 다르빗슈는 그의 할 일을 할 것이고 우리는 나가서 득점을 내주면 된다"며 각오를 전했다.

5판 3선승의 단기 시리즈에서 먼저 한 경기를 내준 것에 대해서는 "원정에서는 1승을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지난 경기는 잊고 내일 다시 싸울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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