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LA레이커스를 크게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와 홈경기 123-109로 이겼다.
3쿼터 승부가 갈렸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에만 50%(12/24)의 슈팅 성공률을 기록하며 29%(6/21)에 그친 레이커스를 압도했다. 32-19로 크게 앞서며 한때 27점차까지 리드를 가져갔다.
골든스테이트가 레이커스에 대승을 거뒀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스테판 커리가 33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앤드류 위긴스가 20득점 6리바운드, 클레이 톰슨이 18득점 기록했고 드레이몬드 그린은 4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조던 풀은 12득점 7어시스트를 찍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31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 앤소니 데이비스가 27득점 6리바운드 4스틸, 러셀 웨스트브룩이 19득점 11리바운드 기록했으나 다빈 햄 감독의 감독 첫 승리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됐다.
앞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경기에서는 보스턴이 126-117로 이겼다. 제일렌 브라운이 35득점, 제이슨 테이텀이 35득점 12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고 마르커스 스마트도 14득점 7어시스트 기록했다. 벤치에서는 말콤 브록던이 16득점, 그랜트 윌리엄스가 15득점 기록했다.
'ESPN'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테이텀의 통산 66번째 30득점 경기였다. 이는 만 25세 미만 셀틱스 선수중 가장 많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