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룬 빅리거 배지환, 22일 한국에 들어온다

'26번째 코리안리거'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한국에 들어온다.

배지환의 소속사 유니버스스포츠매니지먼트는 19일 "배지환이 오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다"라고 전했다.

여러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 배지환은 올해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121안타 8홈런 53타점 81득점 30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30도루는 2016년 앨런 핸슨이 36도루를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도루다.

배지환이 한국에 들어온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트리플A 활약 덕분에 배지환은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많은 경기에 출전한 것은 아니지만, 배지환은 10경기에 출전해 11안타 6타점 5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전이었던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는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한국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뒤 2023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에 들어오는 날, 공항에서 짧은 인터뷰도 소화할 예정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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