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이 2연속 이변을 연출했다.
올랜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암웨이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 홈경기에서 114-97로 이겼다.
지난 경기에서 루카 돈치치를 30점 밑으로 묶는데 성공하며 댈러스 매버릭스를 잡았던 올랜도는 이번에는 또 다른 강팀을 꺾었다. 시즌 4승 9패. 피닉스는 8승 4패.
신인 파올로 반케로가 왼발목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공백을 지웠다. 웬델 카터 주니어가 20득점 10리바운드, 볼 볼이 13득점 15리바운드 기록하며 나란히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상대 주득점원 데빈 부커는 17득점으로 묶었다. 부커는 19개 슈팅을 시도해 6개 성공에 그쳤다. 지난 10월 29일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홈경기 16득점 이후 최저 득점 기록했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이 오른 발뒤꿈치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카메론 페인이 22득점, 디안드레 에이튼이 14득점 기록했다.
※ 12일 NBA 경기 결과
덴버 112-131 보스턴
피닉스 97-114 올랜도
디트로이트 112-121 뉴욕
토론토 113-132 오클라호마시티
밀워키 93-111 샌안토니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